2022년 1월호(주께로 칼럼) 본문: 이사야6:1-8 제목: 이사야의 예배회복
이사야 6장의 예배를 통해 감명, 은혜, 축복 없더라도 하나님이 중심된 예배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예배는, 나는 은혜 못 받아도,, 성전에서 이사야의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했다. 성전이 여호와의 영으로 압도된 예배를 받으셨다. 성전예배를 포기하면, 하나님의 영광와 임재를 포기하는 것이다. 성전과 예배는 분리가 아니고 성전과 예배는 하나다. 교회(성전)에 모여 예배드려서 예배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이사야6장는 예배 회복의 필요를 알려준다.
하나님의 주권이 예배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과,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 구별된 (성전)교회이다. 1절: 웃시야 왕이 죽던 때에,(대하26:16-21) 웃시야왕이 죽은 이유는,
(대하 26:16) 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대하 26:17)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제사장 용맹한 자 팔십인을 데리고 그 뒤를 따라 들어가서 (대하 26:18) 웃시야왕을 막아 가로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이 왕의 할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의 할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대하 26:19)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노를 발하니 저가 제사장에게 노할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 앞에서 그 이마에 문둥병이 발한지라(대하 26: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였음을 보고 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대하 26:21) 웃시야왕이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었고 문둥이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별궁에 홀로 거하였으므로 그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
여호와께 범죄한 것이다. 웃시야는 자신이 분향(예배)하는데, 권위와 강성, 교만과 타락 으로 죄를 범하고도 제사장만이 분향하는 일이라고 가르쳐 주었는데도 오히려 화를 내며, 범죄하여 나병으로 죽고, 그로인해 성전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사라졌다.
18,19절 제사장 할 일을 왕이 하였으며, 화를 내는 웃시야에게 결국, 나병으로 인해 저주받은 웃시야를 제사장들이 율법에 의해 문둥병자는 부정하여 성전에 들어 갈수가 없다.
하여 내쫓았다. 웃시야의 길을 가고 있는 교회들이 아닌가 싶다... 결과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나병환자는 왕들이 묘에 못 들어가기에 불명예를 갖고 그의 아들 요담이 왕이 된다. 예배는 하나님의 거룩이다. (사6:3) '거룩, ‘거룩’‘거룩’3번 스랍들이 찬양했다.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위해 경외감이 절정이었다. 이렇게 성전에 나와 예배 하지 않는건...거룩하지 않는 것이며, 거룩은, 참된 하나님을 부르짖고, 고백하는 현장예배 때 나타나는 ① 하나님의 영광 ② 하나님의 주권 ③ 하나님의 거룩 ⓸ 하나님의 편재가 있다. 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이사야 6장는 우리에게 예배 회복의 필요를 알려준다.
1. 하나님께 참된 예배는, 죄를 알게함 (사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이사야는 입술이 부정함으로 죄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깨달았듯, 참된 예배를 통해
나를 먼저 조명하시고 죄를 발견케 하여 회개케 하신다. 그리고, 다시 재건 하신다.
성전에 들어올 때 이사야의 입술은, 설교, 찬양하던 입술이었으나, 하나님의 거룩앞에 보니 입술이 너무 약했고, 부정한 자 였다는걸 알게 되었다. 예배는 타인을 보는게 아니고, 자기를 보는 것이다. 부정한 입술을 보게된 이사야처럼, 우리도 예배를 통해 자신을 보게 되야 한다.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자신의 죄가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된다.
참된 예배는 죄를 발견하고, 용서와 죄사함(피흘림)을 경험한다.
또, 스랍의 화젓가락으로 입술에 대니.. 이사야의 죄가 사함 받았다. 예배 잘 드리면, 예배중에 죄 씻음을 받는다. 화젖가락으로 입술을 지질 때(찔림 등... )고통의 시간이 있다.
내 입술이 타는 죄의식 아픔 후.. 참 자유의 죄사함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예배를 잘드리면, 죄사함과 깨끗해지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사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예배 중에 말씀을 듣는다. 예배 통해 하나님은 말씀으로 미션(사명)주시고, 이사야는 순종하겠다고 답변한다. 보냄 받은 자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라고 파송되어 가게 된다.
예배는, 말씀 듣고, 반응하는 것이다. 아멘! 아멘! 침묵은, 부정이다.
예배 속에서 말씀하실 때, 누리기만 하지 말고, 자기중심 예배에서 나와, 보냄 받은 예배자가 되어 이사야처럼, “나를 보내소서!” 미션을 받고. 사명의 길을 가자!
3. 하나님께 영광스럽게 예배하라!
(사6: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예배의 3요소 ①하나님에 대한 기대 ② 하나님과의 만남 ③ 하나님의 응답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 하나님께 반응하는 삶을 살라~
사무엘은 기도를 회복시키는 시대적 교회를 세웠다면,
이사야는 예배를 회복시킨 시대적 교회를 세웠다!
하나님이 압도하시는 예배에는,
① 하나님의 영광 ② 하나님의 주권 ③ 하나님의 거룩 ⓸ 하나님의 편재가 있다.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