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호(주께로 칼럼) 본문: 사도행전 2:42-47 제목: 부활이후에 세우는 교회!
예수님께서는 부활이후 40일간의 무엇을 하셨는지 그 행적에 주목해야합니다.
예수님은 부활이 출발이며, 이 후, 무엇을 하셨으며, 무엇을 가르치셨나?
부활절이후 성령을 갈망하라!
한국교회는 부활절이후 긴장이 풀려 꽃구경이나 나태함으로 가는 교회가 많으나, 예수님은, 40일간 하나님 나라의 삶에 집중하셨습니다.
(우리는 사순절과 고난주간 금식과 기도로 긴장이 풀려 부활절 이후 급격히 집중력도
떨어지고, 탈진된 상태의 목사님들도 있습니다.) 지금은 교회시대입니다.
*부활 후에는 성령을 갈망하는 시기였습니다. 성령 충만해야 열정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전쟁으로 경제는 위기이며, 코로나 블루로 감정이 경직되고, 극단적 개인주의가 팽배하며, 대통령 인수위가 재정상태를 들여다보니 나라곳간 밑에 씽크홀이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의 삶의 패턴이 코로나 이후에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비상시기이며, 위기 속에 기독교인들은, 어려울수록 깨어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여전히 교회만이 희망이고 소망이며 답입니다.!
예수님은, 40일동안 깊이 말씀을 강론하셨고, 제자들의 심화과정에 열정을 보이셨습니다.
40일간의 시한부 시간을 앞두고 여러 가지로 마음이 바쁘셨습니다. 아직 제자들은 사명의 준비가 덜 되었고, 주님이 승천하실 날은 다가오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이 경험되도록 약속의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40일이후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불같이 임하여 제자들이 성령을 선물로 받게됩니다. 1세기~21세기 모든 교회는 하나님 나라와, 성령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겁니다.
부활절이후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교회가 세워져야, 나라도 세워지고 가정도 세워진다.
철저한 교회관은, 성경이지, 정보가 아닙니다. 교회는 주님이 주인이십니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며,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배에 사활을 걸고, 회복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깊이 진입되는 것입니다.
(요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이제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주님이 하시던 사역을 교회가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 받으면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도 지금은 성령을 기다려야 합니다.
(행1: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셨다.
부활절이후 기도 생활이 되게하라!
행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40일간은 너무나 중요한 시기입니다. 꽃놀이에 여행가는 시기로 알고 있습니까?
초대교인들은 부활 후 40일을 기도에 집중하였습니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부활절 이후 목회가 약했습니다. 한국교회는 인본주의 이성주의에 치우쳐 예수님의 길을 가지 못하고,
이 40일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부활이후에는,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되어 집중력을 가지고 증인된 삶을 살도록 해야 합니다.
부활절이후 증인의 미션을 살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에 나타난 예루살렘, 안디옥, 에베소, 로마교회를 우리교회에 이식하여 경험해야합니다. 처음엔 몸살나고, 고달프지만 교회의 틀이 잡히면, 큰 변화가 오고 이전과 전혀 다른 교회의 의식이 생깁니다. 제자들처럼, 원형교회는, 단순, 반복, 지속적 훈련을 했습니다. 복음적 메시지, 비전을 제시하며, 조직적교회, 전통적교회에서 말씀이 삶이 되고, 말씀이 하나로 연합된 몸 신앙이 됩니다.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이기지 못하리라 이 말씀들이 경험되는 교회로 좋은걸 많이 경험는 교회가 됩시다.! 변화 중에 가장 힘든 변화가 사람의 변화입니다.
성령을 기다리며 기도하던 제자들은 성령받은 후 변호되었고, 흩어져 복음을 증거 하는 증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제 우리도 이 사역에 들어가야 합니다.
미션 있는 삶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