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호(주께로 칼럼) 본문: 삼상7:3-6 제목: 사무엘의 때를 만들자!
504년전 종교개혁정신은(오직성경! 예수! 은혜! 믿음! 하나님께 영광!)으로 개신교가 탄생하였다. 바로 이 때가 교황 레오10세가 베드로 성당완공을 위하여 막대한 공사비를 충당키 위해 그 유명한 면죄부(속죄권)판매를 하던 때로써 성경을 벗어난 종교가 극도로 타락하던 때였다. 본문에도, 종교가 타락했던 시대의 이야기이다.
1. 엘리의 때
삼상1장에 우상숭배로 이스라엘에 하늘 문이 닫혔고, 제사장 엘리는, 기도하지 않으니, 분별력이 없어서 기도하는 한나를 술 취한 줄 알았다. 이러한 영적 어두운 때에 한나는, 브닌나가 격동시킴으로 성전에 와서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하였다.
엘리제사장 때는, 종교타락, 주의 종들의 타락, 백성들의 타락, 국가도 타락한 어두운 시대였다. 지금은 한국도 엘리의 시대와 같다. 시대적으로 종교타락, 지도자들의 타락, 주의종들의 타락, 국민들의 부정 부패가 난무하고, 타락이 극심했던 그때와 흡사하다. 이스라엘의 종교 타락, 우상과 불법, 사상의 시대에 분별력 있는 엘가나, 한나 같은 깨어 있는 자를 지금도 찾으신다. 하나님 중심의 기도자가 나오지 않으면, 사울왕의 시대가 오는 것이고, 기도하는 사무엘이 있으면 다윗왕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엘리제사장은, 홉니와 비느하스 두 아들을 예배자로 만들지 못하여 불량자로 살게 되었고, 엘리제사장 마저 목이 부러져 죽어 그의 가문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2. 사무엘의 때
사무엘 선지자는, 백성들이 회개하고,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만 섬기라고 가르친다.
(삼상7:3) 지금도 믿는 신자들의 가정에서, 예배자, 기도자 자녀들이 나와야 한다.
코로나 팬데믹은, 교회 없는예배, 예배 없는 교회로 2년이 다 되어 가면서 한국은 급격한 무신론사회와 권력주의, 쾌락주의로 물질주의로 더 빠져들고 있다.
세상은, 철학, 과학자 중에 무신론자들이다. 학교의 교사들도 다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아이들이 무신론의 교육을 받으며, 무제한 세속적 영향을 받고 있다.
지금은 영적무장으로 우리의 자녀들에게 사무엘 기도법을 알려 주어야 할 때이다.
근래 대출증가로 2030들의 빚은 65조나 된다. 코로나 이후 노인 자살은 줄었는데, 2030의 자살률은 16.5% 늘었다. 요즘 유행하는 영화 오징어 게임과 같이 서로 물고 뜯고 경쟁하여, 남을 죽여야 내가 사는 미친 게임을 하는 것과 흡사하다. 더욱이 영적으로도 엘리의 때와 같이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위기의 때에 이데올로기 사상과 동성애 차별법, 죄악, 등으로 악하고 어지러운 때에 3절말씀 처럼, 쾌락주의 물질주의의 우상을 제거한 후 여호와께 마음이 전심으로 돌아와야 산다.
공의와 정의와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사무엘과 다윗과 솔로몬처럼 하나님을 높이는 지도자들을 세우려면,...한나 같은 은혜 받은 자들의 기도가 있어야 한다.
결론: 새 시대를 열어갈 우리 자녀들에게 사무엘 기도법을 가르치고, 성령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무신론의 천국이 되어 버린 이 나라를 하나님중심으로 다스리는 지도자의 나라로 만들 수 있다. 지금 한국교회의 할 일은, 사무엘 같은 미스바 회개기도회를 모여서 해야 한다.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는 한나 같은 성도들의 기도 통해 기도하는 종 사무엘 시대를 통해 다윗왕의 새 시대가 오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