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호(주께로) 김미숙목사 칼럼

목사님칼럼

5-6월호(주께로) 김미숙목사 칼럼

충헌순복음교회 0 128 02.04 00:28

23/5-6월호(주께로 칼럼) 본문: 1:23 제목: 교회의 구조

교회는 사적구조가 아닌 공적구조입니다. 교회의 구조는 어떤 사람도 바꿀 수

없습니다.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교회는 몸이므로, 교회의 신앙을 배우고, 가르치고 훈련 받아야 교회가 됩니다. 교회를 다니기만 해서는 교회가 완성이 안됩니다.

 

몸신앙이란? 근거 7가지

1.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교회는 구조가 이다. 건물, 철학, 규범, 울법의 구조가 아니라 한 몸 되게 하기 위하여 지체가 되는 것이다.

 

2. (고전10: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떡이 하나이다. 우리가 모두 한 떡이다. 몸 안으로, 교회 안에서, 한 떡덩어리가 된다.

 

3. (고전10: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개인신앙(사람중심)버려야 교회신앙(하나님중심)으로 세울 수 있다. 우리는 지체의 각

부분이다. 공적 교회신앙이라야 교회를 세울 수 있다.

(사람과 한 몸을 이루는게 아니고 그리스도와 하나 되었을 때, 한 몸 교회이다)

 

4.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교회는 몸이다. 교회의 충만은? , 양이 아니라 몸의 충만이다.

교회의 완성된 몸으로 만물을 다스리는 충만이다.

 

5.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연결된 몸이 교회다. 연결된 몸, 연합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공급되는 것이다. 공급되는 말씀, 은혜, 축복을 교회를 통해(파이프 라인)흐르고 공급 받는 것이다.

예수와 교회가 따로 떨어 진게 아니고 교회와 예수는 하나이다. 서로 도움과 결합될 때 자라는 것이다.

 

 

 

6.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육의 몸을 심고, 부활의 신령한 몸으로 산다. 영적인 몸은 역동적이고, 활력이며, 성령으로 된 몸이다. 영적 활동이 있는 살아 있는 몸. 거듭난 몸을 말한다. 영이 죽으면 살아있어도 죽은 몸이다. 교회라는 영적인 몸을 잘 세워가면 모든 걸 다 살릴 수 있다.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임재와 영으로 세워지는 것이다.

 

 

7. (2: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연합해야 잘 자란다.

연합,연결,함께,결합 될 때, 잘 자란다. 온 몸이 머리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해야 자란다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잘 자라지 못하는 것은 연합되지 못해서이다. 혼자서는 못자란다.

 

특별한 바람이나, 특별한 사람이 나타나서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부족해도

연결되고, 결합되고, 연합될 때, 잘 자라고 세워지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서로 연합되면 자연히 자란다. 옆에 사람하고, 하나 되고 연합 되는게 제일 힘든 것입니다. 주께서 교회는 왜 몸이라고 했을까? 몸 신앙을 세우라는 것을 말합니다.

성도들에게 기도나 예배를 가르치는 것보다 하나 되는 것을 먼저 가르쳐야 합니다.

연합 안에서 전도, 봉사, 헌신, 선교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는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 할 뿐입니다.

 

개인신앙에서 교회신앙으로, 몸 신앙으로 돌아와야 교회가 회복됩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교회신앙을 체계화 시켰습니다.

교회신앙으로 교회의 견고성, 확장성이 있으면, 사역이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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